MS 이어 소니도…게임 구독서비스 잇단 가격 인상
‘ PS 플러스’ 에센셜 4만원대서 6만원으로 최고 등급 디럭스는 11만6100원까지 韓선 6일 이전 결제하면 기존 가격 이용 가능 MS ‘게임패스’도 최근 가격 인상 이용자들 “게임 품질·서비스 뒤따라야”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최근 주요 콘솔 플랫폼의 게임 구독 서비스 가격이 잇따라 인상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MS ) ‘엑스박스 게임패스’부터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 SIE )의 ‘플레이스테이션( PS ) 플러스’까지 큰 폭의 인상을 추진하면서 게임 이용자들의 한숨이 커지고 있다. 1일 SIE 공식 블로그에 따르면 오는 6일부터 ‘ PS 플러스’에서 제공하는 모든 플랜(서비스 종류)의 12개월 정기 구독 서비스 가격이 일괄적으로 인상된다. 현재 ‘ PS 플러스’는 에센셜, 스페셜, 디럭스 등 3가지로 구성돼 있는데 월간 무료 게임 제공, 온라인 멀티 플레이, 구독 게임 제공 등을 지원한다. 기존 ‘ PS 플러스’의 12개월 정기 구독 가격은 에센셜이 4만4900원, 스페셜이 7만5300원, 디럭스가 8만6500원이었다. 하지만 이번 인상으로 오는 6일부터는 에센셜 6만원, 스페셜 10만1700원, 디럭스 11만6100원에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전대비 대략 30% 인상된 셈이다. 아담 미쉘 SIE 오퍼레이션 디렉터는 “이후 ‘ PS 플러스’ 정기 구독 서비스에 고품질의 게임과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며 “12개월 구독 가격은 여전히 1개월이나 3개월 서비스를 구매하는 것보다는 저렴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존 구독자들의 경우엔 이용 중인 정기 구독 서비스 등급을 변경하지 않는다면 가격 인상 영향을 받지 않는다. 이는 한국 시장에만 특별히 적용된 부분이다. 현행 소비자보호법에 따르면 소비자 동의 없이 가격을 인상을 할 수가 없어서다. 때문에 오는 6일 이전까지 장기간 구독 서비스 결제를 하면 가격 인상 적용을 받지 않고 기존 ...